[가톨릭프레스] 수사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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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고 인간의 고유한 본성 안에는 영신계(영혼)와 물질계(육체)가 결합되어 있으며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고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당신과 친교에 참여하게 하셨다.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 창세기 1장, 27절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에게는 ‘정신’이 있다. 이 정신을 통해서 인간은 생각하고 인식한다.
성서의 언어는 자연과학적 언어가 아니라 은유적인 상징 언어다. 자연과학 언어들을 확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사실들을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다.우리는 흔히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이라고 고백하며 무한한 능력을 가진 초월적 존재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신앙을 교회 안에만 가둔다면 신앙의 무한한 의미를 놓칠 수 있다. 인간의 다양한 삶 가운데서 신앙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물의 창조주를 믿는다는 것은 인간과
"무신론, 유신론을 두부 자르듯이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무신론과 유신론 사이에 수많은 스펙트럼이 존재한다는 것, 니편이냐 내편이냐가 아니라 그 사이에 수 많은 경계와 점들이 있는것을 총체적으로 봐야합니다. 무신론자에게 하느님을 믿는지 아닌지 물을 것이 아닙니다. 생각과 사상들을 깊이있게 대화하고, 교류하고, 고민하면서 상생발전하는것 이것이 성숙한 무신론자, 인격적인 유신론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인도의 간디가 교황 앞에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는 예수님을 존경하고 그리스도인 못지않게 경배합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을 경멸합니다." 참으로 뼈아픈 지적을 마음속에 되새깁니다. - 「세상을 품은 영성」 (함세웅) 중에서신관(神觀)은 필연적으로 인간관과 직결되어 있다. 인간은 누구인가라는 물음 앞에서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 절대자 하느님, 초월의 하느님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
"묻지않는 신앙, 의심없이 곧이 곧대로 믿는 신앙 과연 올바른 신앙인가. 지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신앙은 자칫 오류에 빠질 수가 있다. 또, 편협하고 왜곡된 광신도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신앙과 지성은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다.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두 영역이다. 신앙은 반지성적인 것이 아니라 지성을 초월하는 그 무엇이다"
“신앙의 진술은 수학이나 물리학 법칙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지 않다. 신앙의 진술(내용)은 수학이나 물리학에서처럼 직접적인 증거나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은, 정의하자면 ‘정의할 수 없는 존재’다. 한정지을 수 없는 존재다. 볼 수 없고, 잴 수 없고 붙잡을 수 없는 실재가 하느님이다.”- 한스 큉, 「믿나이다」 중에서천 오백년이 넘게 그리스도인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 해 왔다. 과연 천 오백년 전
“하느님을 향한 갈망은 인간의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있다. 인간은 하느님을 향하여 하느님께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늘 인간을 당신께로 이끌고 계시며, 인간이 끊임없이 추구하는 진리와 행복은 하느님께서만 찾을 수 있다”우리는 하느님에 대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종교란 과연 무엇일까.신성국 신부와 마리스타수도회 지원 수사들이 함께하는 열린 교리 공부 그 세 번째 시간, ‘진리’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폐막 20년 후인 1985년 11월, 세계주교대의원회는 세계 교회를 위한 '보편교리서' 편찬을 제안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를 승인하고 교황청은 보편교리서 발간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1992년 10월 11일 공식 반포된 「가톨릭교회교리서」는 가톨릭 신앙과 윤리의 내용을 전해주는 도구로써 가톨릭 교의를 해설하고 지역 교회와 본당 교리서들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한다. 신성국 신부와 마리스타수도회
“신앙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신앙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킬 수 없다”‘교리서(catechismus)’는 ‘교리교육’의 그리스어 ‘카테키시(catechesi)’에서 유래됐다. 카테키시란, 고대 그리스인들이 극장과 관련해 사용한 용어로 ‘메아리처럼 소리의 반향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의 근본적 진리를 명확한 방법으로 공식화하여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며 생생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로서 교리서는 듣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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